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/2017년/정규리그 최종전 (문단 편집) === 6위 결정전 & [[이승엽]] 은퇴전 === 이승엽은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고 이어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국민타자로서의 능력과, 은퇴가 아쉬울 수밖에 없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이렇게 KBO 통산 467홈런, 한일 통산 626홈런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. 넥센도 이에 맞서 [[마이클 초이스|초이스]]의 3연타석, 총합 5타점 홈런 --(같이 은퇴하냐.. 실제로 은퇴는 하지 않았지만, 2018년 초반 삽질을 해서 퇴출 당했다.)-- 경기와 9회 초 하위 타선에서 반격을 해 삼성의 잔칫상을 엎기 직전까지 갔다. 하지만 후배 타자들의 불 붙은 타격과, 넥센의 수비 실책 등으로 삼성이 승리했다. --흠이 있다면, 삼성은 마운드가 끝까지 문제였다-- --자칫하면 페트릭의 3승을 장필준이 날릴 뻔했다-- 넥센은 패해서 7위가 되긴 했지만, 최종전에서 정말 최선을 다 했고, 삼성에 있어선 은퇴전의 좋은 상대역이 되었다. 오히려 위기감 조성과 승리 쟁취가 결합하여 더 좋은 효과가 났다고 볼 수 있다. 삼성은 역사상 최초로 4할 승률이 붕괴되고 2년 연속 9위를 찍는 등 매우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지만, 팀 역사상 최고의 스타이자 한국야구 홈런왕의 은퇴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보여주게 되었다. 이후 넥센은 2018년 8월 11연승을 하는 등의 대반격을 보여주고 [[KBO 플레이오프/2018년|SK와의 플레이오프]]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며 졌잘싸로 마치더니, 2019년에는 아예 [[KBO 플레이오프/2019년|SK를 박살내고]] 한국시리즈에 올랐으나 상기했듯이 두산에게 스윕패를 당했다. 삼성에게도 2018년은 아쉬웠는데, 고작 5위 기아와 '''승률 0.0004 차이로''' 가을야구가 좌절되었다. 그리고 2019년, 2020년은 8위에 그치며 여전히 부활은 요원하기만 하다. 하지만 2021년 10월 마침내 [[99688|암흑기에서 탈출했다!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